홍대 상상마당에 퀵서비스 하러 들렸는데 3층 갤러리에서 레이블 마켓이 열리고 있었네?
요새 인디밴드가 대중화 되면서, 급속도로 퍼지는 마당에 너무 대중음악에 빠져 있는 나에게
새로운 신계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해보며~ 작년 레이블마켓도 인상깊었던 기억에 바로 올라가 버렸네.
계단으로 올라가는 중.......
내가 좋아라 하는 platelet 영문 서체 써브렀네.ㅎㅎㅎ
포스터도 인디스럽게 복고스타일로 디자인한걸까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여러 악세사리를 판매하고 있었다.
이건 백남준st
레이블 마켓 소개.
국내의 모든 인디 뮤지션 음반을 만날 수 있으며, 무료로 음악도 들어볼고 구입도 할 수 있음.
5회라는데 난 2번째.
공연장입니다. 날짜별로 밴드들 와서 공연한다던데 조용할때 와서 다행이네.ㅎ
거울 컨셉 좋습니다.
이번엔 전시컨셉을 배수관으로 했다. 우리가 먼저 할려고 했는데...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붕가붕가 레코드.
옥탑방의 빨랫줄?을 연상.
이제부터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자켓디자인만 찍음.
불바다. 말그대로 정말 불바다다. 강력하다.
요요~ 위험한 발상과 표현이다.;
가장 맘에 들었던 반반프로잭트의 자켓디자인.
김기조씨가 한건가?
좋아서하는밴드와 택시타라임즈의 콜라보레이션인가보다.
요샌 복고 스타일이 대세.
턴테이블 디자인. CD인가 LP인가.
이분들인가보다. 올뉴핫쏭!
(19금) 사은품도 준다. 페니스위치.
파티 스트릿. 말그대로 길
30초간 읽었던 제목. 수미아라 앤 뽄스뚜베르.
화면 조정 씨디.
이건 화면조정 자켓.
각종 그래픽.
포스터1
포스터2
포스터3
유기농펑크포크. 사이
PSY 싸이와 분명히 다르다(Sai)
유기농 풍~
쑥고개 상업 음반 시리즈 - 레스카
어감이 쎄다.
모모트스러운~ 좋아서 하는밴드
종이로~
짠~
전원일기 느낌. 평화롭다.
파운드 매거진
씨디 플레이어로 직접 들어볼수 있다.
무료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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